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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요르단전…박주영 원톱 출격

이영주 기자

입력 : 2014.11.14 14:31|수정 : 2014.11.14 14:31


축구대표팀이 오늘(14일) 밤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요르단전에서 2골을 넣은 경험이 있는 박주영을 최전방에 내세울 계획입니다.

주장 구자철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출격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대한 많은 선수를 교체해 기량을 점검하고, 다양한 공격조합을 시험할 생각입니다.

요르단은 피파 랭킹 74위로 우리보다 8계단 아래로 역대 전적에서는 우리가 2승 2무로 앞서 있습니다.

SBS가 오늘 밤 11시 20분부터 요르단전을 단독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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