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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선발대' 출국…상황 점검 뒤 21일 귀국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11.13 21:14|수정 : 2014.11.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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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서 아프리카 현지에서 의료 지원을 하는 정부 파견단의 선발대가 오늘(13일) 출국했습니다.

외교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영국을 거쳐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정부 파견단이 활동하게 될 에볼라 치료소를 둘러봅니다.

또 현지 상황과 안전 대책을 점검한 뒤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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