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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3교시 결시율 작년보다 높아져

입력 : 2014.11.13 17:34|수정 : 2014.11.13 18:35


교육부는 오늘(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의 결시율이 7.04%(4만5천50명), 3교시인 영어 영역은 8.33%(5만2천798명)라고 밝혔습니다.

국어 영역 원서 접수자는 63만9천667명이지만, 실제로 시험을 본 수험생은 59만4천617명(92.96%)입니다.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6.72%)보다는 0.32%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지난해는 1교시에 64만9천762명이 지원해 4만3천688명이 결시했습니다.

영어 영역은 63만3천960명이 지원했으나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58만1천162명(91.67%)이었습니다.

지난해 영어 영역 결시율(7.96%)보다는 0.3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2015년] 대입 수능시험 문제 및 정답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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