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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형은 누구?’ 피노키오 윤균상, 강렬한 첫 등장

손재은

입력 : 2014.11.13 13:26|수정 : 2014.11.13 13:26


신예 윤균상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균상은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첫 회 말미 달포(이종석 분)의 친형 재명 역으로 첫 등장했다.

재명은 생수통을 옮기던 중 TV 속 차옥(진경 분)을 노려봤고, 그 옆 TV에는 퀴즈대회에 출전한 달포의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윤균상은 큰 키와 털털한 말투, 그러나 슬픔을 갖은 눈매로 묘한 매력을 자랑했다.

‘피노키오’ 2회분은 14일 방영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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