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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4만5천50명(7.04%) 결시…작년보다 늘어

김광현 기자

입력 : 2014.11.13 11:37|수정 : 2014.11.13 15:41


교육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이 7.04%, 4만 5천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교시 원서 접수자는 63만 9천667명이지만, 실제로 시험을 본 수험생은 59만 4천617명입니다.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 6.72%보다는 0.32%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지난해는 1교시에 64만 9천762명이 지원해 4만 3천688명이 결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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