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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만기, 허수아비 경연대회 수상…대박 상금은 무엇?

강선애 기자

입력 : 2014.11.12 14:05|수정 : 2014.11.12 14:05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가 허수아비 경연대회에서 깜짝 수상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이만기는 허수아비 경연대회에서 깜짝 수상으로 대박(?)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만기와 장모는 상금의 꿈을 안고 심혈을 기울여 허수아비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윽고 수상을 했으니 시상식에 참가해 상금을 찾아가라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만기와 장모는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수상 전화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평소와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시상식에 가기 전 평소 장모가 필요로 하던 김치냉장고 계약까지 성사시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런 기쁨도 잠시, 제작진에 따르면 허수아비 경연대회 시상식장에 도착한 이만기가 상금을 받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만기와 장모의 허수아비 경연대회 수상이야기는 오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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