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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대표팀 모여 총격 사망 골키퍼 추모

입력 : 2014.11.12 07:53|수정 : 2014.11.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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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를 위해 소집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선수들이 총격 때문에 숨진 대표팀의 주장 센조 메이와의 묘지에 찾았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대표팀의 골키퍼로 발탁된 메이와는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4경기 연속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난달 27일에 여자친구 집에서 괴한의 총에 맞고 숨져서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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