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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12월 4일 전역…드라마·영화 물밑 작전 치열

입력 : 2014.11.11 21:44|수정 : 2014.11.11 21:44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유승호는 다음달 4일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의 제대로 20대 초반 남자 배우의 부재 상황에서 드라마와 영화 등 업계에서는 '유승호 잡기'에 나서고 있다고.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물밑 작전이 치열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유승호는 '조선 마술사'(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에 소속사 측은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에 네티즌들은 "유승호 12월 4일 전역, 환영합니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벌써 2년이 지났어?"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남자가 되어 돌아온 유승호"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얼른 연기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SBS '좋은아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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