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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박신혜, ‘다정한 브이’ 선남선녀 케미

손재은

입력 : 2014.11.11 13:29|수정 : 2014.11.11 13:29


배우 김영광이 박신혜와 다정한 친분을 자랑했다.

김영광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12 ‘피노키오’ 시작”이란 글과 함께 박신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 박신혜는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하얀 치아가 드러나는 반달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택시 기사 출신 기자,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기자, 어릴 적부터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재벌 2세 기자, 극성 사생팬 출신 기자 등 저마다의 꿈을 안고 진실을 쫓는 다양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멜로드라마.

김영광은 극중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 훈남 외모에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한 재벌 2세 기자 서범조로 분해 여 박신혜 이종석 이유비 이필모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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