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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김민교 “무명시절, 여행은 사치…어렵게 살아”

손재은

입력 : 2014.11.11 13:24|수정 : 2014.11.11 13:24


‘매직아이’ 김민교가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 김민교는 “현재 파타야 여행에 꽂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내가 파타야를 가게 된 것은 11년 전이다. 당시 난 어렵게 연극을 하고 있었다. 여행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행은 내게 사치였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그렇게 어려운 무명시절을 보내던 중 우연히 찾아온 기회로 파타야 여행을 가게 됐고 파타야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것.

이어 김민교는 교통수단, 먹거리, 출발 시간, 숙박 및 관광지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파타야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태국 요리, 해산물의 향연에 ‘매직아이’ MC와 게스트들은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김민교의 알뜰 파타야 여행 비법은 11일 ‘매직아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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