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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음협' 조합원 모집 본격화…남궁연·MC 메타 가입

입력 : 2014.11.11 12:05


바른음원협동조합(이하 바음협, 신대철 이사장)이 조합원 모집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조합 설립 절차를 마무리한 바음협은 그동안 시범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왔다.

바음협 측은 "조합 설립에 참여한 고(故) 신해철 씨의 안타까운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조합원 모집을 2주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가수 남궁연, 리아, MC 메타(가리온) 등 뮤지션을 비롯해 300여명이 조합에 가입했다.

그룹 시나위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음악 생태계의 공존과 상생을 위해 설립을 추진해온 바음협은 지난 7월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합 설립을 준비해왔다.

조합은 향후 뮤지션 조합원 지원 사업, 대안적인 음원 서비스 플랫폼 개발, 디지털 음원 및 대중문화 콘텐츠 대리 중계, 조합원간 네트워킹 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바음협 홈페이지(www.bmcoop.org)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및 출자금 납부를 마치면 정식 조합원 자격을 얻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