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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이주영 장관, '붉어진 눈과 떨리는 목소리'

입력 : 2014.11.11 10:37|수정 : 2014.11.11 10:51


정부가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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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사고현장 수색 종료에 관한 대국민 발표문을 낭독하던 중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사고 수습과정에서 희생된 잠수사·소방관, 군·경, 공무원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울먹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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