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류부터 석방까지…북한 억류 미국인 일지

▲2012.11.3 = 케네스 배, 함경북도 나진항 통해 관광 명목으로 입국했다 체포

▲2012.12.21 = 조선중앙통신, 케네스 배 억류사실 보도

▲2012.12.27 = 조선중앙통신, 북한 최고재판소 회부 보도

▲2013.4.26 =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 케네스 배 접견

▲2013.4.30 = '반공화국 적대범죄'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 선고

▲2013.5.14 = 케네스 배 특별교화소 입소 및 수감생활 시작

▲2013.8.10 = 미국 언론 '케네스 배 건강악화로 입원' 보도

▲2013.8.27 = 미국 국무부, 30일 로버트 킹 국무부 인권특사 방북계획 발표

▲2013.8.30 = 킹 특사 방북초청 철회 

▲2014.2.7 = 조선신보, 킹 특사 이르면 10일 방북 보도

▲2014.2.9 = 북한, 킹 특사 방북 취소 

▲2014.4.10 = 미국인 매튜 토드 밀러 북한 입국 

▲2014.4.25 = 북한, 밀러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면서 고의로 비자를 찢는 등 망동을 부려 억류했다고 발표 

▲2014.4.29 =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 북한 입국 

▲2014.5.7 = 북한, '성경책 유포' 혐의로 파울 체포

▲2014.6.6 = 조선중앙통신 '파울 억류' 발표 

▲2014.6.9 = 파울 가족 변호인 "관광목적 방북" 주장

▲2014.6.20 = 파울, 스웨덴 대사관과 영사접촉 

▲2014.6.30 = 북한 조선중앙통신 "파울 기소 준비" 발표

▲2014.8.1 = 파울과 밀러, APTN 공동인터뷰서 미국 정부에 석방노력 촉구

▲2014.8.12 = 파울 가족, 기자회견에서 북한 정부에 파울에 대한 선처 요청

▲2014.9.1 = 억류자 3명 CNN 개별인터뷰서 "미국 정부 적극 나서야" 주장

▲2014.9.14 = 북한, 매튜 토드 밀러에 6년 노동교화형 선고

▲2014.9.30 = 파울, 조선신보 인터뷰에서 "석방에 유리한 환경 조성" 당부

▲2014.10.21 = 북한, 파울 석방 

▲2014.11.9 = 북한,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 석방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