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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코리아’ 방송 2회만에 시청률 두 배 껑충

강경윤 기자

입력 : 2014.11.08 19:50|수정 : 2014.11.08 19:50



SBS ‘쿡킹 코리아’ 시청률이 두 배로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쿡킹 코리아’는 시청률 5.4%(수도권 기준)로, 첫 방송 시청률인 2.3%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쿡킹 코리아’ 2회는 ‘신(辛)의 식탁’이라는 주제로 매운 맛 대결을 펼쳤는데, 이현우&토니오 팀이 대결 시작 17분 만에 요리를 완성하여 다른 팀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또한 지난 주 방송된 1회에서 꼴찌를 했던 김효진&루이강 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를 한 반면, 1등이었던 페이&김호윤 팀이 혹평을 받으며 꼴찌를 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쿡킹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타와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맛 대결로, 뻔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국민레시피를 제안하는 신개념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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