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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 초등학교서 휴대용 부탄가스 터져

곽상은 기자

입력 : 2014.11.08 14:05|수정 : 2014.11.08 14:05


오늘(8일) 오전 10시42분쯤 전남 여수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음식체험행사 도중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부탄가스 근처에 있던 학부모와 학생 등 10여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음식체험행사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등 2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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