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진천 축사서 불…돼지 2천400마리 소사

곽상은 기자

입력 : 2014.11.08 10:00|수정 : 2014.11.08 10:00


어제(7일) 오후 5시 57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의 한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축사 8채가 타고 그 안에 있던 돼지 2천4백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5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