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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와 이재윤이 성공적인 정글 생존 모습을 보여 ‘정글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이재윤과 김규리가 함께 무인도에서 생존을 이어나갔다.
이재윤은 애초의 늠름한 모습과는 달리 가방 속에서 ‘윌슨’이라는 인형을 꺼내 대화를 하는 등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파이어 스틸로 불을 피우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그 부담감이 가중됐다.
하지만 이내 불 피우기에 성공한 후 땔감과 집짓기용 나무를 구하며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규리 역시 숲으로 들어가 지붕용 나무를 구하는 등 빠른 속도로 정글에 적응했다.
이어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집을 짓기 시작했다. 김규리는 “큰 그림을 그리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하다 보니 집이 탄생한 거 같다”며 두 사람은 ‘정글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