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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찰 파문' 롯데 구단 수뇌부 사의

남주현 기자

입력 : 2014.11.07 01:50|수정 : 2014.11.0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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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찰' 파문에 휩싸인 프로야구 롯데 구단 수뇌부가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심상정 국회의원의 폭로로 CCTV 사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자, 사찰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최하진 롯데 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코칭 스태프를 통해서 선수단 운영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선수들과 마찰을 빚은 배재후 단장도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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