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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홍기, 유리의성 열창…이하늬 감동

손재은

입력 : 2014.11.06 13:30|수정 : 2014.11.06 13:30


‘모던파머’ 이홍기가 다시금 마이크를 잡았다.

최근 진행된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촬영에서 이홍기가 K2의 ‘유리의 성’을 불렀다.

극중 민기(이홍기 분)는 우연찮게 만난 라이브 바 사장의 깜짝 제안으로 무대 위로 올라가게 된다. 지난 10월 18일 첫방송 당시 엑셀런트 소울즈의 멤버인 강혁(박민우 분), 유한철(이시언 분), 한기준(곽동연 분)과 함께 열광적인 록음악을 선사하고, 이후 마을 고추축제에서 혼자 노래 불렀던 이후 세 번째 무대다.

민기는 K2의 ‘유리의 성’을 애절한 목소리로 선사해 당시 바에 있던 손님들뿐만 아니라 같이 동행했던 윤희(이하늬 분)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

이홍기의 공연 무대는 오는 8일 ‘모던파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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