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일(6일)부터 12일까지 육군 1군사령부 등 육·해·공군, 해병대의 5개 부대를 대상으로 겨울 혹한 발생에 대비해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각 부대를 직접 방문한 뒤 현장의 대비태세를 집중 확인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각급 부대의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적 대비태세와 재난대책본부의 운용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인력, 물자, 장비 대피훈련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