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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돈사서 불…돼지 300여 마리 폐사

입력 : 2014.11.04 08:37|수정 : 2014.11.04 08:37


4일 오전 5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내부 20㎡가 타고 돼지 300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숨져 4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말미암은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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