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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서 홍보 아치 넘어져 5명 부상

김광현 기자

입력 : 2014.11.02 22:40|수정 : 2014.11.02 22:40


오늘(2일) 오후 3시 48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 주차장 안에 설치된 4미터 높이의 국화 전시회 홍보 아치가 넘어져 62살 강모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강씨 등은 국화 전시회를 보려고 궁남지를 찾아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홍보 아치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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