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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확 늘어난 통장 잔고 '깜짝' 공개

연예뉴스팀

입력 : 2014.11.02 03:46|수정 : 2014.11.02 03:46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은행에 방문해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행을 찾은 강남은 한 달 만에 무려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앞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강남은 월급의 60% 이상 저금한다는 은행 직원의 조언을 듣고, 월 50만 원을 입금하는 적금 통장을 개설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은행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열심히 사는 모습 무척 보기 좋아” “나 혼자 산다 강남, 은행 직원 매달 보니 좋겠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앞으로 더 자주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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