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평양 공항 활주로 둘러보러 온 김정은 위원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마감공사 단계에 들어선 평양 순안국제공항 활주로를 둘러보고 있다.

노동신문이 1일 1면에 게재한 이 사진에는 간부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김 제1위원장의 뒤로 박봉주 내각 총리의 모습도 보인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사가 마감 단계에 들어선 평양 순안국제공항 활주로를 둘러보고 있다.

조선중앙TV가 1일 공개한 이 사진에서 김 제1위원장은 지팡이를 짚은 채 허리를 굽혀 활주로 바닥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마감공사 단계에 들어선 평양 순안국제공항 2청사 건설장을 지팡이를 짚은 채 둘러보고 있다.

노동신문이 1일 1면에 게재한 이 사진에는 간부들이 그의 지시를 받아적는 모습이 보인다.

이 자리에서 김 제1위원장은 2청사 시공이 '민족성'을 살리지 못했다며 재설계를 지시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마감공사 단계에 들어선 평양 순안국제공항 2청사 건설장을 지팡이를 짚은 채 둘러보고 있다.

노동신문이 1일 1면에 게재한 이 사진에는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하는 박봉주 내각 총리의 모습도 보인다.

이 자리에서 김 제1위원장은 2청사 시공이 '민족성'을 살리지 못했다며 재설계를 지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