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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귀환-룸메이트 즐거운家 이동’ SBS 예능 편성 조정

손재은

입력 : 2014.10.30 16:38|수정 : 2014.10.30 16:38


SBS 예능프로그램이 재배치된다.

SBS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예능프로그램 편성 조정을 공개했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가 출격하며 ‘즐거운 家’와 ‘룸메이트 시즌2’가 자리를 옮긴다.

‘K팝스타4’는 11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첫 방송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3인의 심사위원과 함께 본선 첫 라운드 녹화를 마치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

‘K팝스타4’의 귀환과 더불어 ‘룸메이트 시즌2’는 화요일 밤 11시를, ‘즐거운 家’는 수요일 밤 11시를 새롭게 책임지게 된다.

SBS 측은 “ ‘K팝스타4’는 참가자의 감동적인 무대는 물론 심사위원들의 진정성 있는 심사까지, 진심과 진심이 만나 만들어지는 차원과 품격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 ‘룸메이트 2’와 ‘즐거운 家’는 시간대를 옮겨 살아가는 즐거움을 나누는 공감 예능 Zone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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