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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룡해, 또 가장 먼저 호명…서열 회복됐나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입력 : 2014.10.30 06:53|수정 : 2014.10.30 08:03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군사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항공 및 반항공군 부대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최룡해와 황병서, 오일정, 한광상 등이 이번 참관에 동행했다고 밝혀, 이번에도 최룡해를 황병서보다 먼저 호명했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가 최근 장기간의 칩거를 깨고 등장한 이후 군사훈련을 참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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