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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민 연대회의, 통근버스·통합관사 중단 촉구

황시연

입력 : 2014.10.29 17:35|수정 : 2014.10.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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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개 시민 단체로 구성된 세종 시민 연대회의는 세종시 조기 정착과 정상 추진에 역행하는 통근버스 운행과 공무원 통합관사를 즉각 중단 또는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 연대회의는 통근버스 이용률이 60%를 밑도는데도 내년도 운행비용으로 99억 원을 편성했고, 45억 원이 투입된 공무원 통합관사도 공실률이 90%에 달한다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결단을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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