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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이덕화·김흥국…’ 자기야 이만기, 천하장사급 인맥

손재은

입력 : 2014.10.29 16:19|수정 : 2014.10.29 16:20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가 장모 생일을 맞아 비밀스러운 인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이만기가 장모의 생일을 맞아 가수 현철, 이덕화, 김흥국을 한 번에 출동시켰다.

이만기는 장모의 생일을 깜빡 잊은 미안한 마음에 평소 장모가 제일 좋아하던 가수인 현철과 장모의 전화통화를 성사시켰다. 이에 이만기의 장모는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장모는 현철과의 꿈같은 전화통화가 끝나자 배우 이덕화가 전화를 이어 받았다. 이덕화의 축하전화에 장모는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지며 격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의 전화가 끝나자 이번엔 호랑나비 김흥국이 전화를 이어 받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연이은 스타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에 소녀처럼 기뻐하는 장모와 달리 이만기는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만기의 천하장사급 인맥은 오는 30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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