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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현우, 7살 연상 장모와 거침없는 스킨십

손재은

입력 : 2014.10.29 15:44|수정 : 2014.10.29 20:11


가수 이현우가 7살 연상 장모와의 거침없는 스킨십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이현우는 “장모님과 만날 때 마다 뜨거운 포옹을 한 후 사랑한다 고백한다”며 특별한 인사법을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장모님과 나이 차가 7년이면 내가 비슷한 또래다”며 직접 포옹 재연에 발 벗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숙희는 포옹을 재연하며 이현우에게 깜짝 행동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이에 이현우가 “ ‘자기야-백년손님’은 정말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민망함에 얼굴을 붉혔다.

이현우가 출연하여 장모님과의 스킨십을 고백한 내용은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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