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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미국 금리 인상으로 한국서 자본유출 가능성 제한적"

송인호 기자

입력 : 2014.10.27 11:44|수정 : 2014.10.27 13:41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금리 인상으로 한국 시장에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갈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열린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한국은 신흥국과 차별화될 것으로 본다"며 "자본 유출이 발생하더라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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