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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여관 방에서 불…투숙객 1명 숨져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10.27 03:28


어젯(26일)밤 10시 1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3층짜리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객실에 묵고 있던 50살 김 모 씨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방에 머물던 34살 이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투숙객들이 옥상으로 올라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객실에서 휴대용 가스통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