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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40대 등산객 심정지로 사망

윤영현 기자

입력 : 2014.10.26 19:42|수정 : 2014.10.26 19:42


오늘(26일) 오전 11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홍류 폭포와 칼바위 사이 구간에서 등산 중이던 46살 권 모 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119구조대가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쯤에도 신불산의 공룡능선에서 50대 남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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