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환경운동연합 "삐라 살포는 경범죄" 신고

김아영 기자

입력 : 2014.10.26 14:01|수정 : 2014.10.26 14:01


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삐라 살포 행위가 쓰레기 불법 투기와 같은 경범죄에해당한다며 경찰에 단속을 요청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경찰청 사이버민원실에 신고를 접수했다며 오늘(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들처럼 상당한 규모의 쓰레기를 공개적이고 지속적으로 살포한 사례는 없었다면서 삐라 살포 행위에 대해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