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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서 택시 4중 추돌…7명 다쳐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10.25 05:08|수정 : 2014.10.25 05:08


오늘(25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화랑대 사거리에서 택시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6살 전 모 씨를 비롯해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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