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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재윤, 타오 머리감겨주며 챙겨…'가족의 탄생'

장희윤

입력 : 2014.10.24 23:35|수정 : 2014.10.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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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이재윤이 타오를 살뜰히 챙기면서 가족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 병만족의 일상이 그러졌다.

특히 타오는 깨워도 일어나지 않을 만큼 정글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에서 깨어난 타오에게 이재윤은 친근한 인사를 전했고 다나는 마치 엄마처럼 타오의 신발과 양말을 챙겼다.

세 사람은 아침 목욕을 위해 정글하우스에서 떨어져 있는 계곡으로 향했다. 이재윤이 먼저 옷을 벗고 계곡 속에 몸을 담갔고 그 모습을 본 타오도 용기를 내 양말을 벗고 발을 담갔다. 하지만 이내 멈칫하며 “잠깐만요”를 외치고 곧바로 뒷걸음쳤다.

이어 용기를 낸 타오는 물속으로 들어섰고 다나와 재윤은 타오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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