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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PC·노트북 전원코드 리콜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10.24 08:31|수정 : 2014.10.24 08:31


LG전자와 한국휴렛팩커드가 화상이나 화재 위험이 있는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의 전원코드를 회수해 교환해줍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24일) 두 회사가 절연처리 불량 등의 결함이 발견된 전원코드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대만 업체인 라인테크가 2010∼2012년 만들어 납품한 68만5천개의 전원코드입니다.

제품 모델과 리콜 방법은 LG전자(☎1544-7777)와 한국휴렛팩커드(☎1588-3003)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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