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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 독특한 음주 취향 공개 "편의점 앞에 앉아…"

입력 : 2014.10.23 21:31|수정 : 2014.10.23 21:31


배우 전소민이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은밀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과거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됐다"며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어준 영상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전소민은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부터 나온다"면서 "굉장히 시건방진 영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 와인, 막걸리까지 마셔봤다"라며 특이한 음주 취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녀사냥 전소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전소민, 편의점 앞에서 와인을?", "마녀사냥 전소민, 정말 솔직하네", "마녀사냥 전소민, 이 언니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전소민, 사진=JTBC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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