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예고편이 유출돼 화제를 모은다.
알려졌다시피 '어벤져스2'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일부 분량의 촬영을 진행했다. 때문에 할리우드 히어로 무비 안에서 서울이 어떻게 등장할 것인가는 초미의 관심사.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울 분량은 길지 않았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와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가 서울 도심을 질주하는 모습이 잠깐 등장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감은 수직 상승했다. 서울 촬영 당시부터 묘사에 대한 걱정, 분량에 대한 걱정 등 우려가 많았지만 예고편을 통해 서울의 모습이 등장하자 "빨리 보고 싶다"라는 설레임 가득한 반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당초 마블 측은 '어벤져스2'의 예고편을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블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Dammit, Hydra”라는 멘션을 올리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현재 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만큼 예고편 공개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 4월 개봉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