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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신곡 바람 '음원차트 1위' 윤계상 직접 작사 참여 '화제'

입력 : 2014.10.22 19:23|수정 : 2014.10.22 19:23


'국민그룹' god 신곡 바람이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god는 22일 오후 12시 디지털 싱글 '바람'을 공개했으며, 발매 1시간 만에 싸이뮤직·엠넷·멜론·다음 뮤직·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와 상위권을 휩쓸어 국민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god 신곡 바람은 어쿠스틱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낸 잼팩토리(Jam Factory)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이에 god 멤버 김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날씨랑 정말 딱이네요"라며 신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음반으로도 공개된 '바람'은 god가 15주년 활동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만든 앨범으로 공연 화보와 자필 메시지로 구성됐다고.

한편 god는 오는 2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god 신곡 바람=싸이더스HQ)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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