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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 “셋째 임신, 5월 출산 예정” 깜짝 고백

손재은

입력 : 2014.10.22 15:15|수정 : 2014.10.22 15:15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쏟아졌다.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고 밝히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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