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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모던파머' 첫 등장 예고…낮과 밤이 다른 캐릭터?

강선애 기자

입력 : 2014.10.21 12:56|수정 : 2014.10.21 12:56


걸그룹 AOA 멤버 민아가 SBS 주말미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 등장할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민아는 오는 25일 방송될 ‘모던파머’ 3회분부터 출연,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녀가 ‘모던파머’에서 맡은 역할은 청순가련한 외모를 가진 ‘미스터리녀’ 이수연 캐릭터다. 민아는 3회분에서 하두록리에 도착한 서울 아가씨 이수연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첫 등장하게 된다.

특히 극중 이수연은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유한철(이시언 분)과 우연히 마주친 후, 유한철의 마음을 한 눈에 훔쳐내는 인물. 이에 이수연과 유한철의 러브라인도 기대를 모으는 바다.

최근 열린 ‘모던파머’ 제작발표회에서 민아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낮과 밤이 다른 인물”이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중 이수연의 미스터리한 면모는 ‘모던파머’ 3회부터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민아가 모습을 드러내는 ‘모던파머’ 3회는 오는 25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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