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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기업인 37명 내일 개성공단 방문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입력 : 2014.10.21 11:38|수정 : 2014.10.21 11:38


통일부는 민화협 해외협의회 소속 재외동포 기업가 37명이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 오전 10시에 방북해 개성공단에 관한 현황을 듣고 입주기업을 방문한 뒤 기반 시설을 둘러보고 오후 4시께 돌아올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이번 방문이 개성공단 투자 여건 확인과 개성공단 생산제품에 대한 해외 판로 지원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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