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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퓨리' 홍보차 내달 방한

입력 : 2014.10.20 17:17|수정 : 2014.10.20 17:17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기대주 로건 레먼이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20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에 따르면 피트와 레먼은 다음 달 13일 영화 '퓨리' 홍보차 방한한다.

피트는 지난 2011년 '머니볼'과 작년 '월드워 Z'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레먼은 '삼총사 3D' 홍보차 2011년 방한한 바 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탱크 부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전쟁 영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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