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다.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임정은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면서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정말 축하드려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순산하길", "임정은 내년 초 출산, 2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 최근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정루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사진=OSEN)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