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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2시 30분 '주요 음원차트 1위' 윤두준 "그냥 기분이 좋네요"

입력 : 2014.10.20 14:53|수정 : 2014.10.20 14:53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는 20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타이틀곡 '12시 30분'을 공개했다.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멜론,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아. 비스트 뷰티(비스트 팬클럽) 기분 최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냥 기분이 좋네요. 한 해에 이렇게 설레는 날이 두 번이나 있다는 게 그냥 감사드릴 뿐"이라며 "여러분들을 위한 앨범 듣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양요섭 역시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가 의기투합해 만든 애절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 6명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컬러를 더욱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비스트 12시 30분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스트 12시 30분, 노래 정말 좋더라", "비스트 12시 30분, 1위 축하합니다", "비스트 12시 30분, 음악방송에서도 1위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스트 12시 30분, 사진=윤두준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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