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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송동 원룸서 화재…1명 사망

임태우 기자

입력 : 2014.10.20 00:44|수정 : 2014.10.20 00:44


어제(19일) 오후 6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건물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방 안에 38살 양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방 3개 중 1개를 태우고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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