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최근 위구르족이 시장 상인들을 공격해 용의자들을 포함해 모두 22명이 숨졌다고 독일 DPA통신이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지난 12일 오토바이 2대에 나눠탄 위구르족 남성 4명이 신장 카스지구의 한 농산물 시장 상인들에게 폭탄을 던졌고, 남성은 경찰 총격에 모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장에서는 사고 이틀 전에도 경찰관과 공무원 등 6명이 위구르족의 공격으로 숨지는 등 대규모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당국은 '반 테러리즘법' 제정을 준비하는 등 테러와의 전면전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