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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팀' 오리온스, 창단 후 첫 4연승

최희진 기자

입력 : 2014.10.18 01:47|수정 : 2014.10.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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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돌풍의 팀' 오리온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체 1순위로 오리온스에 입단한 신인 이승현이 이름값을 했습니다.

3점슛 4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18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7개나 잡아내면서 내외곽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오리온스는 LG를 93대 73으로 누르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T는 동부를 77대 61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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