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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바운드 잡으려 갔는데…" 프로농구 문태영의 '자살골'

입력 : 2014.10.17 11:52|수정 : 2014.10.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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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서 잊을 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자살골. 어제(16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서울 SK의 경기에서도 보기 드문 자살골이 나왔습니다. 모비스의 문태영이 리바운드를 잡아내려다 자살골을 넣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나온 자살골에 대해 문태영은 "누가 미는 느낌이 들었다"고 멋쩍어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실수를 실력으로 만회한 문태영의 활약 덕분에 이날 모비스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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