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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4년 만에 컴백…데뷔 후 첫 앨범 쇼케이스 선보인다

이정아

입력 : 2014.10.16 13:20|수정 : 2014.10.16 13:20


4년 만에 컴백하는 ‘소울 대부’ 바비킴이 데뷔 후 첫 앨범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바비킴은 지난 2010년 4월 출시했던 솔로 정규 3집 ‘하트 앤드 소울’(Heart & Soul) 이후 무려 4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4집 ‘거울’을 통해 소울 뮤직의 진수를 총 12곡에 담았다.

데뷔 후 첫 앨범 쇼케이스를 선보이는 바비킴은 22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솔로 정규 4집 ‘거울’ 쇼케이스를 오전 11시 국내외 언론 매체들을 초청,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한다. 이어 오후 8시 2부에서는 팬들만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국내 가요계 독보적 목소리를 지닌 보컬리스트 바비킴은 지난 4년 간 스페셜 앨범, 부가킹즈 힙합 음반, 드라마 OST 등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보컬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새 솔로 정규 앨범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것이라 이번 음반에 대한 가요계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높다. 

바비킴은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직접 맡으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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